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부야 사변 (문단 편집) == 평가 == 작품 내에서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중요한 기점이 되는 에피소드. 초반에만 해도 소년만화의 정석을 따라가던 주술회전이 '''이 에피소드를 기점으로 스토리 전개의 방향이 어디로 향할지 알 수 없어졌다.''' 고죠 사토루의 봉인과 여러 주술사들의 부상과 사망으로 인한 전투력 급감, 그리고 게토가 풀어놓은 주저사와 주령들로 인해 일본은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 상태. 그 와중에 상층부나 젠인가 사람들은 정신을 못 차리고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하며 여러 주술사들을 공격하는 상황이 되었고, [[료멘스쿠나(주술회전)|료멘스쿠나]]가 손가락 15개를 흡수하게되어 완전 현신을 목전에 두게 되었다. 때문에 앞으로의 전개를 통해 후에 이 에피소드가 주술회전의 전성기로 평가받을 수 있을지 주목을 받았고, 에피소드가 모두 진행되어 완결된 현재는 모두가 '''주술회전의 전성기'''이자 최고점으로 인정하고 있다. 주술회전이란 만화를 좋지 않게 평가하는 독자들도 시부야 사변만큼은 재미있다고 인정할 정도. 호평받았던 요소들로는 아무도 쉽게 예상을 못했던 반전 전개[* 예시로 게토의 정체 공개부터 후시구로 토우지의 부활 및 난입, 손가락 15개를 먹은 상태로 깨어나 날뛰는 스쿠나, 마히토의 흑섬 등등]와 그동안의 빌드업 및 떡밥을 회수하는 전개 및 연출[* 예시로 마허라 소환, 마히토 2차전에서 이타도리의 각성 등등]이 있으며, 정면승부 대신 능력의 빈틈을 공략하는 작전, 고도의 심리전 끝에 상대를 속이고 허를 찌르는 전개 등등 훌륭한 전투 연출도 볼거리이다. 문제는 해당 에피소드에서 키워놓은 전개의 스케일을 이후 작가의 연출 및 캐릭터 활용 등 역량 한계가 드러나면서 감당에 실패한 부분이 많고, 이는 차후에 진행되는 사멸회유 에피소드의 평가가 떨어지는데 한 몫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